25. “이제 그만두고 싶다”… 미국 간호사 NCLEX, 8,000명이 넘게 준비하는 이유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15년 차 간호사 이모씨는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로 가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을 치르고 왔다. ‘엔클렉스(NCLEX)’라고 불리는 이 시험은 해외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 간호사들은 주로 가까운 일본에서 응시한다. 이씨는 서류 접수 비용으로만 508달러(한화 65만 원)를 썼다. 교통비와 교재비 등을 더하면 시험을 위해 쓴 돈은 15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응급실 간호사인 이씨는 “노동 강도는 센데 임금이 지나치게 낮다.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독하게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입력 2023.12.21 05:00/ 업데이트 2023.12.21 09:05/ 채혜선 기자 / 정은혜 기자)
요즘 간호사들 사이에서 자주 들리는 키워드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NCLEX, 미국 간호사 국가시험이죠.
의외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한국 간호사 수천 명이 NCLEX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일본 오사카로, 또 어떤 이는 필리핀으로 날아가 시험을 보고 있죠.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NCLEX를 준비 중인 간호사 수는 8,350명에 달합니다.
단순한 해외 취업이 아닌, 더 나은 삶을 향한 탈출구로 미국 간호사를 선택한 거예요.
왜 이렇게 많은 간호사들이 미국을 꿈꿀까요?
그 이유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더는 못 견디겠어요. 일하는 게 고문이에요.
많은 간호사들은 하루하루가 생존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힘든 수준이 아니라, 번아웃과 탈진의 연속이죠.
- 교대근무의 악순환
- 끊임없는 업무 스트레스
-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과중한 책임
- 정서적 소진까지 유발하는 감정노동
- 그리고 낮은 임금
한 30대 간호사는 이렇게 토로합니다.
"환자에게도 병원에게도 나는 소모품 같았어요.
남들은 간호사가 안정적인 직업이라는데, 저는 매일이 버티는 싸움이었죠."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 간호사는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삶의 전환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간호사 10명 중 7명은
최근 3개월 내 이직이나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 있다고 하죠.
이유는 과도한 업무 강도, 낮은 급여, 직장 내 괴롭힘이 주를 이룹니다.
미국 간호사는 어떤 점이 다를까?
미국에서 근무 중인 한국 간호사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간호사로서 존중받고, 삶의 균형을 되찾았다.”
- 주 3일 근무 후 4일 휴식
- 철저한 업무 분장
- 정시 퇴근 보장
- 환자, 의사, 동료에게 존중받는 관계
- 높은 시급과 합리적인 수당
특히 간호사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가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NCLEX 시험, 어디서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NCLEX는 한국 내에서는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일본 오사카 또는 필리핀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되죠.
하지만 시험만 통과한다고 미국 간호사가 되는 건 아닙니다.
- 미국 간호사 면허 신청 절차
- 공인 영어 시험 (TOEFL, IELTS 등)
- 인터뷰 및 이민 서류 준비
- 주별 조건 차이 이해
- 이력서 및 병원 지원 프로세스 등…
생각보다 복잡하고 준비할 것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 간호사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곳이 있습니다.
KINA NCLEX – 오프라인 집중 과정으로 실력+자격 한번에
KINA NCLEX는 필리핀 알라방에서 운영 중인
3개월 완성 집중 오프라인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시험 대비가 아니라, 미국 간호사로 실제 취업까지 연계된다는 점이에요.
주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아요
- 하루 10시간 몰입 학습 (실제 병원 환경 중심 교육)
- NCLEX + TOEFL/IELTS 병행 준비
- 실전 모의고사와 1:1 피드백
- 주별 라이선스 신청 프로세스 지원
- 이력서 첨삭 및 취업·이민 컨설팅 연계
무엇보다 영어로 진행되는 현장 수업은
실제 시험 대비뿐 아니라, 미국 현지 병원 문화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온라인 강의만으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현지 맞춤형 피드백이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간호사들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있어요.
당신도 미국 간호사를 꿈꾸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간호대 정원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간호사들이 떠나고 있는 현실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제는 "한국이 답이 아니라고 느끼는 간호사"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NCLEX와 KINA NCLEX라는 선택지를 알아볼 때입니다.
참고할 만한 링크
미국 간호사 준비 중이신가요?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현직자, 준비 중인 분들끼리 정보도 나누고, 용기도 얻을 수 있답니다!
좋아요와 공유도 환영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인생 전환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http://www.kina-nclex.com/
www.kina-nclex.com
https://youtu.be/GZ21jyCm17k?si=LXtkAuoDErxlNpbo
#미국간호사,#NCLEX시험,#간호사이직,#간호사자격증,#미국간호사취업,#KINA_NCLEX,#NCLEX준비,#간호사해외취업,
#필리핀NCLEX,#간호사이민,#간호사직업전환,#NCLEX합격,#미국간호사급여,#간호사이직준비,#NCLEX영어준비,
'미국 간호사 되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8.미국 간호사 준비, 2년간 7천만 원 쓴 간호사 vs 키나엔클렉스 3개월 과정 비교 후기 (0) | 2025.04.13 |
|---|---|
| 26. 🇺🇸 필리핀 간호대 졸업생, 정말 미국 간호사 될 수 있을까? (0) | 2025.04.13 |
| 23. "간호사 취업절벽, 미국이 답일까?" (0) | 2025.04.08 |
| 22.미국 간호사 되는 가장 빠른 방법? 필리핀 유학부터 시작하세요 (0) | 2025.04.05 |
| 21. "한국 간호학과 졸업했는데... 왜 나는 병원이 안 뽑을까?" (0) | 2025.04.05 |
